윤진서, 정엽 대타 '푸른밤' 주말DJ

김현록 기자  |  2011.11.24 09:32


배우 윤진서가 정엽을 대신해 MBC라디오 FM4U '푸른밤, 정엽입니다'의 주말 DJ에 나선다.

24일 영화 '결정적 한방' 측에 따르면 윤진서는 오는 26일과 27일 자리를 비운 정엽을 대신해 '푸른밤' DJ를 맡을 예정이다.

평소 음악에 조예가 깊고 사람 만나는 것을 즐기는 윤진서는 인터뷰를 통해서도 라디오 DJ를 꿈꾼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윤진서는 코미디 '결정적 한방'에서 칼퇴근을 사수하는 무개념 장관 보좌관 역할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영화는 12월 8일 개봉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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