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MBC 공채 작가로 데뷔한 신 작가는 2004년 시트콤 '두근두근 체인지'로 MBC 연기대상 특별상 작가 부문을 수상했다. 신 작가는 당시 춤을 추며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듬해 2005년 극본을 맡은 '안녕 프란체스카'가 화제를 모으며 인기 방송작가 대열에 합류했다.
신 작가의 빈소는 고향 경북 영천의 파티마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9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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