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외국여성이 꼽은 워너비 메이크업 1위

윤성열 기자,   |  2011.11.30 14:45
걸 그룹 소녀시대


걸 그룹 소녀시대가 외국인 여성들이 배우고 싶은 메이크업 1위에 꼽혔다.

최근 진행된 온 스타일 '겟 잇 뷰티' 녹화 현장에서는 '글로벌 뷰티 클래스' 특집으로, 외국 여성들이 따라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들의 헤어, 메이크업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국, 프랑스, 중국, 모로코, 미국 등 전 세계 각국의 여성 50명이 '베러걸스(Better girls)'로 출연, 가장 배우고 싶은 메이크업으로 소녀시대를 선정했다.

이들은 '자다 깬 듯 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장 예쁘다고 입을 모으며, 소녀시대의 메이크업을 가장 배워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소녀시대와 브라운아이드걸스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스튜디오에 출연, 소녀시대 9명의 멤버들의 메이크업을 활용해 자신의 피부색과 스타일에 맞게 연출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한편 소녀시대 등 국내 인기 여자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담은 방송분은 30일 오후 방송된다.

ⓒ온스타일 '겟 잇 뷰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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