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슈스케' 결과 예상 가능..모른척 진행" 고백

김수진 기자  |  2011.12.01 12:03

방송인 김성주가 자신이 진행을 맡은 케이블채널 엠넷의 '슈퍼스타K'의 진행과 관련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김성주는 3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최근 녹화에 멘토로 출연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방송 이야기를 전했다.

김성주는 녹화에서 '슈퍼스타 K'의 진행을 맡은 것과 관련해 "좋은 프로그램를 만난 행운이 있지만 사실 진행에는 비밀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이 자리에서 수상 결과는 예상이 가능하지만 모른 척 진행을 했다고 밝히며 방송의 숨겨진 비밀을 전했다.

김성주는 또 이날 녹화에서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당시, 라디오 출연료는 2만 원, 예능프로그램 출연료는 3만 원이라고 밝히며 "'경제야 놀자'를 진행하며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김용만의 출연료가 몇 백배 차이가 나는 것을 알고 놀랐다"고 밝히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1. 1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2. 2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3. 3'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4. 4이찬원, 연예인에 대시 받았다.."박나래는 아냐"
  5. 5방탄소년단 지민, '도화지 같은 매력을 가진 아이돌' 1위
  6. 6'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7. 7'16호골' 손흥민 홀로 빛났다, 평점 7.5 호평! 토트넘 공격진 내 최고점... 아스널에 2-3 뼈아픈 패배→UCL 진출권과 '7점 차'
  8. 8日 아이돌 압도적 볼륨감! 밑에서 보니 더 대단
  9. 9'이대호의 향기가 난다' 레전드 적장까지 찬사 "LG가 좋은 4번타자감 얻어, 조심해야겠다"
  10. 10'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