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공항패션'을 위해 미리 준비한 옷을 입는다며 비행기 안에서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고 밝혔다.
1일 KBS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공항패션은 전부 미리 준비한 옷"이라고 말했다.
이에 소녀시대는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 같은 데서 트레이닝복으로 바로 갈아입는다"라며 "써니는 구석자리에서도 그냥 갈아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희도 입국할 때는 그냥 초췌한 모습일 때도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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