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3일과 4일 열린 YG FAMILY 콘서트에 재치있는 화환을 보내 화제다.
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노승환)은 지난 4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한도전에서 YG FAMILY 콘서트에 화한을 보냈네요. 무한도전스러운"이라며 무한도전이 보내온 화환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화환에는 "잘나가는 게 무슨 죄야 YG의 힘을 보여줘"라는 축하인사와 함께 무한도전 로고가 새겨져있어 화환 역시 예능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보기 좋아요" "역시 무한도전" "센스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YG FAMILY 콘서트는 지난 4일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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