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하의실종 패션을 입고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하지원은 6일 오전 1시 30분께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무대 인사를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왔어요. 상하이에서 팬들을 만나니 눈물 나게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도 짧은 만남이어서 아쉽지만 곧 또 만나길 바래요~ 선물과 편지도 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네요. 좋은 꿈 꾸세요" "쭉쭉 뻗은 다리가 너무 예쁘네요 " "어제 팬 미팅에서 봤어요! 실물로 보니 더 예뻤어요" "상하이에 또 와주세요" "각선미가 최고네요!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열연한 하지원은 오는 9일 오후 서울 목동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리는 '2011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여자 연기자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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