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근지가 동료 개그맨 최효종이 행사에 와서 자고 있다며 깜짝 폭로를 했다.
류근지는 10일 오전 1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애정남 행사 왔어요. 우리 보물 효종이 셀카 찍고 놀다가 또 잔다. 이번엔 궁뎅이를~~ 쭉 차삐까!ㅋ 숙면 효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최효종이 테이블에 엎드려 세상모르고 자고 있는 가운데 동료 개그맨들은 최효종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마나 피곤하셨으면 저렇게 주무시고 계신 건가요" "늦은 새벽 고생하시네요.. '애정남' 파이팅!" "효종님은 어디서든지 참 잘 주무시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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