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옥주현이 데뷔 후 가진 첫 단독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옥주현은 12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꿈같던 첫 단독콘서트를 마쳤습니다. 오늘 가슴에 담긴 여러분과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해... 잘 기억하고 간직해두었다가 다음에 더 알차게 보답할게요. 약속드려요. 감동의 의리파 이효리, 당신 정말 멋지다. 부상투혼 정선아, 마성의 목소리 박은태 정말 고맙고 사랑해요"라며 소감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 단독콘서트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언니 사랑해요" "정말 가요계에 몇 안되는 실력파 가수 주현언니... 다음에 더 멋진 무대 기대할게요" "콘서트 너무 좋았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무대에는 가수 이효리 뮤지컬 배우 정선아, 박은태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공연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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