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들이 봇물 터지듯 나오고 있다. 여기에 종합편성채널의 가세로 드라마 제작 붐은 더할 전망이다.
드라마 ‘제작 러시’에 따라 미모와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여주인공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기 마련. 현재 JTBC ‘빠담빠담’은 주인공으로 한지민을 내세웠고, MBC ‘해를 품은 달’은 한가인,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정려원, KBS ‘드림하이2’는 강소라를 확정했다.
미모를 앞세운 주인공들이 캐스팅되면서, 투명한 피부와 각도기로 잰듯한 이들의 V라인 얼굴은 여성들의 선망 대상이다. 단지 바라만 보는 것에 그치지 않는 여성들은 그 해법을 찾아 나서는데, 특히 수능을 마친 학생들과 겨울방학을 맞는 대학생들은 보다 적극적이다. 이들은 경락이나 마사지 같은 미비한 효과가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고민하는데, 그 중 하나가 ‘V라인사각턱수술’이다.
‘V라인사각턱수술’은 턱뼈의 아랫부분을 T자로 절골하고, 좌우측 턱끝뼈를 모아 고정한 후 나머지 턱뼈 부분을 부드럽게 연결하여 절제하는 ‘T절골술'이다. 흔히 ‘돌려깎기’라고 일컫는 기존 하악축소술은 사각턱뼈를 한 번에 자르기 때문에, 턱 끝까지 뾰족한 V라인 효과를 거두기가 어려웠다. 또한, 신경이 손상될 수 있고, 턱 끝 이동이 불가능하여 자연스러운 라인을 살릴 수 없었다.
이를 보완한 ‘T절골술’은 턱 끝까지 뾰족한 V라인 효과를 줄 수 있어, 정면ㆍ측면 효과가 뛰어나다. 그리고, 신경선을 피해 턱 끝에서만 수술을 하기에 신경손상 위험을 덜 수 있고, 턱 선 처짐을 최소화시켜 만족도를 높인다. 수술 일주일 뒤에는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한 달이 지나면 부기가 사라지는 것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지혁 아이디병원 안면윤곽센터 센터장은 “T절골술을 이용한 V라인사각턱수술은 고난이도의 얼굴뼈 수술이므로, 병원 선택과 수술을 집도하는 전문의의 임상 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수술 전에는 담당 집도의의 얼굴뼈 수술 케이스와 마취과 전문의의 상주 여부, 얼굴뼈 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인지 등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