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하루 앞당겨 21일 개봉

김현록 기자  |  2011.12.15 16:56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이 출연한 대작 '마이웨이'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21일 관객을 맞는다.

영화의 투자배급사 CJ E&M은 15일 '마이웨이'가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오는 2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마이웨이'는 강제규 감독의 7년만의 귀환, 장동건, 오다기리 조, 판빙빙 등 한일중 스타의 캐스팅, 순제작비 280억원의 전쟁 블록버스터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2차대전을 겪으며 적에서 희망으로 변해 간 한국과 일본의 두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전쟁 대서사시가 압도적 비주얼 속에 담겼다.

치열한 연말을 준비하는 극장가에서 '마이웨이'가 먼저 개봉일을 하루 앞당김에 따라 22일 역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퍼펙트 게임'이나 '셜록홈즈:그림자 게임' 등의 개봉일 또한 순차적으로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과 함께 시작된 연말 극장가 대전이 어떤 모습으로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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