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에 출연 중인 아메리카노(김미려, 안영미, 정주리)가 귀여운 캐릭터가 그려진 팀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미려는 지난 20일 오후 11시 3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메리카노 팀 복! 협찬 받은 거 아님. 돈 주고 구입한 거임. 어디 협찬해 주실 분들 없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안영미, 정주리, 김미려를 비롯한 '코빅2'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시네요. 녹화 잘 하셨나요?" "오늘 진짜 어찌나 웃었던지. 하하. 눈물 흘릴 뻔 했어요" "빨리 보고 싶어요! 어~서~"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tvN '코미디 빅리그2'에는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과 준우승팀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등의 기존 출연진들이 출연하는 것은 물론 강유미, 최국, 박규선, 이용진 등이 새롭게 캐스팅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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