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세로 떠오른 뮤지션 정재형의 캐릭터 양말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정재형은 27일 한 트위터리안이 전한 이른바 '정재형 양말'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에는 정재형의 갈색 단발머리와 수염자국 등을 묘사한 길거리 양말 모습이 담겼다.
이 트위터리안은 "재형님 어쩌나요. 재형님의 인기가 양말업계에도. 음신이었던 재형님께서. 그치만 전 이 양말은 차마 못 신겠어요. 심지어 이 양말만 한 켤레 남았어요"라고 전했다. 정재형은 이에 "이거 초상권... 이거"라고 덧붙여 또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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