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 ABC 개그로 '코빅2' 왕좌 탈환 노린다

전형화 기자  |  2011.12.31 16:31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개그 트리오 옹달샘이 '코미디 빅리그2'의 왕좌 탈환을 노린다.

옹달샘은 31일 오후9시 방송되는 tvN '코미디 빅리그2'에서 지난 1라운드 부진을 털고 2라운드에서 새로운 개그 포맷 'ABC 개그'를 선보인다. '앗! 귀신이다' 코너에서 원혼을 물리치는 퇴마사들의 이야기라는 점은 같지만, 다양한 소품을 추가하고 장동민이 충격 처녀귀신 분장을 하는 등 독한 설정을 더한 것.

1라운드 7위로 자존심을 구겼던 옹달샘은 귀신에 빙의된 유세윤과 퇴마사 유상무, 장동민의 귀신 분장 등 새로운 구상으로 구겨진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한편 '코미디 빅리그'는 프로스포츠의 리그제를 개그와 접목시킨 시도와 방송 3사 출신 대표 개그맨들의 투혼에 힘입어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총 상금 2억 5000만원, 총 15라운드 승부로 스케일을 키웠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