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코미디 빅 리그 2' 1라운드에서 7위를 차지해 충격을 안겼던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이 1위를 재탈환했다.
1라운드 7위였던 옹달샘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 방송된 '코미디 빅 리그 2'에서 퇴마사 유상무의 'ABC 개그' 등을 통해 1위를 차지했다. 유세윤은 귀신에 빙의된 연기를 펼쳤으며 장동민은 처녀 귀신으로 분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옹달샘은 지난 1라운드에서 7위를 한 이후 합숙 훈련의 현장을 미투데이에 공개해 1위 재탈환에의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2위는 신규팀인 개파르타(김민수, 유남석, 이종수)에게 돌아갔다. SBS '웃찾사' 출신 김민수는 양꾼기획의 대표 역할을 맡아 'YG패밀리' 양현석 대표의 말투를 완벽하게 따라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한편 3위를 차지한 아메리카노(안영미, 김미려, 정주리)의 안영미는 새해를 맞아 "연말연~시", "해피뉴이~어" 등의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아3인(이상준, 예재형, 김기욱), 따지남(윤진영, 김필수, 박충수, 조우용)은 각각 4,5위를 차지했다.
한편 2라운드 꼴찌팀은 배꼽빼리아(정종철, 오지헌, 홍경준, 문규박)로 1월 7일 방송될 3라운드에서는 이들을 대신할 다른 팀이 경쟁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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