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의 만찬' 서현진, 2012 안방기대주로 급부상

최보란 기자  |  2012.01.02 07:41
layout="responsive" alt="">


신예 서현진이 2012년 활약이 기대되는 가장 핫한 스타의 자리를 예약했다.

서현진은 지난달 30일 오후 9시 55분부터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별들의 잔치 2011 MBC 드라마대상에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떠오르는 기대주임을 입증했다.

여자 신인상을 차지한 서현진은 지난해 MBC 월화드라마 '짝패'와 8·15특집극 '절정'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주목받기 시작, 뛰어난 연기력과 신선한 외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신인상 수상 후에는 "언젠가 이런 무대에 서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 올 한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많은 것 같았는데, 주변을 둘러보고 사랑을 나눠 이런 안타까운 일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라는 '개념 수상소감'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서현진은 최근 김수현, 손담비 등과 함께 MBC 이대영 드라마 국장이 선정한 2012년 활약이 기대되는 스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이대영 국장은 "연기력의 믿음을 준 배우 서현진은 신선한 마스크로 2012년 더욱 빛을 바라게 될 것이다. '신들의 만찬'이 기대가 된다"라며, 2012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배우라는 평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킨톤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등장한 서현진은 전작 사극과 시대극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고혹하고도 우아한 자태를 맘껏 뽐내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다.

서현진은 올해 2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노력파 한식 요리사 인주 역을 맡아 악녀의 모습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6. 6"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