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이 2011 K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불발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김병만은 지난 12월 28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석했다.
김병만이 계속해 "괜찮다"고 하자 MC들은 짓궂게 또 물었고, 김병만은 이에 장난식으로 "안 괜찮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타뉴스에 "김병만씨가 연예대상 불발에 전혀 개의치 않고 있다"라며 "오히려 주변의 위로와 응원에 힘을 얻고, 올 한해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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