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배우들의 노래 실력을 심사한다.
6일 SBS 김용권PD는 스타뉴스에 "설특집으로 배우들이 노래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인 '배우 팝스타'(가제)를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PD는 "심사위원으로 아이유와 김조한, 알렉스, 김현철이 나선다"라며 "공형진은 출연자 겸 MC로 최화정과 호흡을 맞춘다"라고 말했다.
김PD는"현재 배우들이 의욕에 차 있다"라며 "보컬트레이너도 놀랄 정도의 실력을 갖춘 이도 4명 정도 있어 진지하고 치열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승자는 수백만원 상당의 금을 상금으로 얻게 된다. 본인이 원하면 싱글음반 발매도 가능하다. 설 연휴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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