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드라마 촬영장 미소 천사에 등극했다.
MBC 창사 50주년 특별 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연출 이주환 이상엽) 에서 주인공 이정혜 역을 맡고 있는 남상미는 드라마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7일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 곳곳에서 항상 밝은 모습으로 '브이'를 그리며, 평소 자신의 밝은 성격을 포즈로 나타내고 있다.
남상미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함께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생각해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늘 미소를 잃지 않는 미소 천사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비타민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남상미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드라마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촬영장 분위기가 좋을수록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 진다는 생각에 앞으로도 남은 촬영 기간 동안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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