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영미가 공개연인이었던 3세 연하의 CF모델 조상근과 결별한 소식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한 매체는 안영미와 조상근이 결별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안영미는 이미 지난해 11월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조상근에 대해 "내가 골룸 분장을 해도 재밌다고 용기를 주는 사람이었다"라며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 늘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그런 사람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 속 대모험'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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