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2NE1·빅뱅 사칭 트위터, 주의" 팬들에 당부

박영웅 기자  |  2012.01.10 11:56
빅뱅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사칭 트위터를 주의하라고 팬들에 당부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2NE1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현재 YG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채널 및 아티스트 개인이 운영하고 있는 SNS채널리스트를 안내해 드립니다"라며 공식 리스트를 게재했다.

이어 "아래 리스트 외 SNS 링크는 모두 회사 및 아티스트를 사칭한 채널이므로, 친구 등록 혹은 팔로우를 하신 분들은 더 이상 피해가 없도록 모두 '친구등록해제' 및 '차단'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칭 채널을 운영하시는 분들께서는 더 이상 해가 가지 않도록 운영 중지를 권고 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그간 일부 팬들이 빅뱅, 2NE1 멤버들을 사칭한 트위터 등 SNS 채널을 개설해 피해를 준데 대해 소속사가 직접 나서 공지를 띄운 것이다.

한편 빅뱅 2NE1 지누션 거미 싸이 타블로 등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지난 7일과 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콘서트를 펼친데 이어 21일과 22일 사이타마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는 '15주년 기념 YG패밀리콘서트'에 참가, 현지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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