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가 새해 첫 드라마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다.
1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고준희는 tvN 새 수목드라마 '일년의 열두남자'에 캐스팅돼 최근 첫 촬영에 들어갔다.
고준희는 이번 작품에서 섹시한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박탄야 역할을 맞았다. 뭘 걸쳐도 훌륭하게 소화하는 모델급 바디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인물로 뛰어난 언변술에 자유로운 영혼까지 지닌 매력만점 캐릭터다.
일에서는 프로지만 사랑에서는 집착따위 하지 않고 남의 시선도 개의치 않는 독특한 사고구조까지 지닌 인물로, 고준희는 맞춤 캐릭터를 맡아 맹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현재 온스타일 '스타일 매거진'의 메인 MC를 맡고 있는 고준희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주목받고 있어 이번 작품에서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 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준희 외에 온주완, 윤진서가 출연하는 '일년에 열두남자'는 오는 2월 15일 첫 방송을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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