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시완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옥에 티에 대해 해명했다.
시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허염 패딩 인증샷!!! 여러분 죄송합니다. 이날따라 제 패딩이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꽉 껴안고 있었습니다!!"라며 귀여운 해명을 했다.
앞서 시청자들은 시완은 '해품달'에서 연회 중 불꽃놀이를 관람하던 장면에서 무릎에 검은 패딩을 덮고 있는 옥에 티를 발견한 것.
이어 그는 "다음부터는 패딩이 아무리 사랑스러워도 방송에서 티내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당시 패딩 점퍼가 나온 캡처 장면 한 장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추워서 패딩을 사랑 할 수밖에 없었나봐요" "추운데 고생이 많네요! 허염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혀염 역의 어린 시절을 열연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