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유정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을 달'에서 오누이로 출연 중인 시완(본명 임시완)과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김유정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염 오라버니와~^^ 오라버니~~~너무 잘생기셨사옵니다!!!!제 옆에 있지 마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오누이네요. 부럽" "이 모습을 얼마 후면 볼 수 없다니 섭섭" "유정양도 너무 예뻐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은 아역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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