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창민이 4년만에 활동을 재개,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를 만난다.
최창민 소속사 J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15일 방송되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위대한 유산'에 깜짝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최창민은 소속사를 통해 "다시 연기를 시작할 수 있을까하는 갈등과 번민 속에서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공익근무로 군 복무를 하면서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앞으로 노력해서 이순재 선생님과 故 여운계 선생님 처럼 한결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창민은 현재 뮤지컬과 영화 등을 검토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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