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달'의 시완(본명 임시완)이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시완은 18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이 시간부로 아역 염이의 촬영이 모두 끝났습니다..부족한 저 때문에 더 많이 고생하셨을 감독님 스텝분들 연기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내일부턴 해품달 애청자 시완이 될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마지막 촬영을 끝낸 소감을 전했다.
사진에는 화사한 분홍색 도포를 입고 한 손에 꽃다발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시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꽃보다 더 화사한 그의 미모는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한편 시완은 '해를 품은 달'에서 훤(아역 여진구 분)의 스승이자 뛰어난 학식과 초절정의 미모를 지닌 허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6회 이후부터는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등 성인 연기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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