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가 6년만에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1위 후보에 올랐다.
코요태는 20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했던 말 또 하고'로 1위 후보가 됐다. 코요태가 1위 후보에 오르는 것은 2005년 1월 MBC '음악캠프'에서 '빙고'로 1위에 오른 뒤 6년 만이다.
코요태는 '뮤직뱅크'에서 티아라의 '러비더비'와 1위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멤버 김종민은 "코요태는 역시 셋이어야 완벽하다는 걸 보여준 것 같다, 완벽한 3인조 코요태의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