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리더 박초롱의 고향 가는 길 사진이 눈길을 끈다.
박초롱은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SNS 와글에 "터미널터미널!! 곧 버스가 출발합니다. 휴가 받았지롱!! 잘 다녀올게요. 여러분도 설 잘보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버스타고 내려갔다 왔는데" "초롱아 나도 청주로 내려갔었는데" "저 옆자리가 내 자리었으면" "집에 내려가서 푹 쉬다 와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2011년 주요 신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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