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JB, '드림하이2' 1회 출연만에 '관심 폭발'

문완식 기자  |  2012.01.31 15:49
JB


신예 JB(18, 본명 임재범)가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2' 첫 회 출연 후 주요 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JB는 지난 30일 '드림하이2' 첫 회에서 아이돌그룹 이든의 멤버 JB 역을 맡아 등장, 잘 생긴 외모와 빼어난 춤 솜씨로 눈길을 끌었다.

기성 연기자를 능가하는 월등한 연기력은 아니었지만 첫 연기 도전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노력이 느껴지는 연기였다.

JB는 31일 오후에도 네이버, 다음 등 주요포털 검색어 상위권에 계속 오르는 등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제작사 측은 "JB는 JYP엔터테인먼트 5기 오디션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의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을 바탕으로 무대를 휘젓는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라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드림하이2'는 31일 2회에서 진유진(정진운 분)을 중심으로 한 기린예고 돌+아이들과 JB를 주축으로 한 아이돌의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과 함께 화려한 입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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