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 프로들의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Mnet'보이스 코리아(이하 엠보코)'가 본 방송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 자동차를 선물로 선사한다.
1일 Mnet측은 우승자에게 부상으로 주어지는 자동차와 똑 같은 닛산 큐브를 비롯해 멀티샵 브랜드 슈마커의 슈즈가 추첨을 통해 시청자 상품으로 주어진다고 밝혔다.
코치 신승훈, 백지영, 강타, 리쌍의 길과 함께 우승을 향한 참가자들의 첫 라이브 무대가 화려하게 펼쳐지는 보이스 코리아 첫 생방송 현장에도 초청하는 티켓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코치 4인은 CGV 아트홀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오디션에 참여해 참가자들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외모를 보지 않은 상태에서 오로지 목소리만 듣고 각 자의 12명의 팀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앞으로 배틀 오디션 과정을 한 번 더 거친 후, 생방송 무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첫 방송은 10일 오후 11시다.
'보이스 코리아(The Voice Of Korea)'는 음악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보이스'의 프로그램 포맷을 정식 구매해, 제작한 오리지널 한국 버전.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진행돼 도전자의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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