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 엄마됐다..1월28일 득녀 "모두 건강"(인터뷰)

최보란 기자  |  2012.02.01 18:39
배우 신애 ⓒ사진=스타뉴스


배우 신애가 지난달 28일 건강한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신애는 1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1월28일 새벽 1시~2시 사이께 딸을 낳았다"라며 "저와 딸 모두 건강하고 내일 퇴원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신애는 "딸의 태명은 '복댕이'인데 아직 이름은 짓지 않았다"라며 "자연분만을 하고 싶었지만 아이가 뱃속에서 잘 돌지 않아 제왕절개를 했다. 남편이 출산 순간을 곁에서 모두 함께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딸이 아주 건강해서 체중이 보통 아이들 보다 조금 더 나온다. 그래서 체중은 비밀로 하고 싶다"라고 웃으며 말하기도 했다.

신애는 이후 방송 활동에 대한 물음에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다"라며 "향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연상의 유학생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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