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가 낳은 스타 투개월 김예림이 드라마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3주차 방송에서도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본격적인 인기 궤도에 올랐다.
지난 14일 오후 11시 방송된 '닥치고 꽃미남밴드' 6화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록 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한 멤버들이 공연을 펼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등장한 김예림은 예기치 않은 사고로 엘과 첫 만나면서 강렬한 눈빛 교환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의 신호탄을 알렸다.
김예림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방송은 평균시청률 2.7%, 순간최고시청률 3.1%(시청률조사회사 TNms 집계기준)를 기록, 케이블TV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특히 '닥치고 꽃미남 밴드'는 최고 시청률 4.3%, 점유율 25%를 차지하며 10대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피를 흘리면서 기타를 연주하는 엘의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진정한 승자는 안구정화다!" "투개월 김예림의 연기도전, 정말 기대되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록 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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