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SBS '강심장' 마지막 녹화 날짜가 3월15일로 확정됐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스타뉴스에 "이승기의 마지막 녹화일이 3월15일로 확정됐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오는 3월 MBC 방송예정인 드라마 '킹2hearts'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에 돌입해고, 일본 데뷔 스케줄이 맞물리는 등 스케줄 병행이 어려워 결국 하차를 결정했다.
한편 이승기의 마지막 녹화분은 오는 4월3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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