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아이' 이효리 "뱃살 신경 안써요~"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2.27 15:40
ⓒ출처=SBS 유&아이


가수 이효리가 뱃살 논란에 대해 의연한 태도를 보였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자정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프롤로그 편' 첫 방송에서 등과 배가 노출된 의상을 입었다.

하지만 앉아서 진행하다보니 화면상 뱃살이 튀어 나온 것처럼 비쳐져 일부 매체는 이를 지적했다.

이효리는 이와관련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유앤아이'를 시청하신 기자분들이 흠잡을 부분은 제 뱃살 밖에 없었나봅니다"라며 "링거 맞으며 실없이 웃고 있는 독감녀"라고 의연한 태도를 취했다.

앞서 그는 지난 27일에도 트위터에 "나이 들면 쳐지는 게 당연지사 뭘 그리 놀라나~"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정도 뱃살은 애교", "프로다운 태도 멋져요", "효리 언니 앞으로 기대할게요" 등의 위로와 응원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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