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승기 주연작 '더킹투허츠' 제목 확정

김현록 기자  |  2012.02.28 10:29


하지원과 이승기가 주연을 맡은 신작 드라마 제목이 '더킹투허츠'’(The king 2hearts)로 확정됐다.

28일 제작사 김종학 프로덕션은 '더킹투허츠'(극본 홍진아·연출 이재규)를 '해를 품은 달' 후속으로 오는 3월 14일 첫 방송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킹투허츠'는 사전준비과정 단계에서 '더킹', '킹투허츠'라는 가제로 알려졌으나, 작가와 연출자가 드라마 내용과 더욱 잘 부합하는 제목을 고심하다 장고 끝에 이같이 최종 결정을 내렸다.

'더킹투허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상 설정 아래 남남북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블랙코미디 드라마. 하지원은 극중 북한 특수부대 전설의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았으며, 이승기는 정치적 야망이 눈곱만치도 없는 남한 왕자를 맡아 호흡을 맞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BTS 진이랑 놀이공원 가면 이런 기분? 남친짤의 정석 비주얼
  3. 3'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6. 6"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9. 9'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10. 10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