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자신의 신체부위 중 엉덩이가 가장 자신 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이하 프런코4')에서 "엉덩이가 가장 자신 있다"고 말했다.
5번째 미션이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스페셜게스트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도전자들에게 자신의 시상식 드레스를 제작하라는 미션을 전하면서 "섹시한 모습보다는 저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신체적으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 아직 부각이 안됐다. 바로 엉덩이다"라고 덧붙이며 쑥스럽게 웃었다.
도전자들은 한혜진의 엉덩이를 부각시키기 위한 드레스를 만들기 위해 원단 구입비 10만원으로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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