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소시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 먹여" 고백

문완식 기자  |  2012.03.06 08:23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그룹 멤버들이 자신에게 폭탄주를 먹였다고 고백했다.

서현은 6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소녀시대 언니들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였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라며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고 말했다.

서현은 "언니들과의 게임에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시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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