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가 JYJ의 박유천을 응원했다.
박유천은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울울하고 노결하구나... 하지만 Peru 느낌 있다. 난 지금 구름에게 안겨있다 안녕"라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고 이를 본 이민호는 박유천에게 "전하 힘내십시오. 곁에는 항상 저희가 있으니까요"라고 멘션을 보내며 코믹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서로 배려하고 따뜻하게 챙기는 모습 너무 예쁘네요"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옥세자팀 파이팅 많이 아낍니다" "유천 씨 생각하는 모습이 감동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와 박유천은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각각 송만보 역과 이각 역을 맡아 함께 작품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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