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하 '하이킥3')의 스포일러가 유출됐다.
최근 한 부메랑 관련 커뮤니티에는 한 네티즌이 '하이킥3' 촬영에 참가했다는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 네티즌은 지인의 추천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여러 장의 사진과 설명을 덧붙였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문점을 제기했다. 글쓴이는 사진에 찍힌 두 사람을 '윤계상&박하선'이라고 설명했고 이들은 강물을 바라보며 연인다운 분위기를 자아냈기 때문.
현재 '하이킥3'에서 박하선은 서지석과 교제 중인 설정이며 윤계상은 김지원, 백진희와 삼각관계에 놓여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 수밖에 없었던 것.
또한 글쓴이는 촬영에 직접 사용했다는 부메랑 사진과 윤계상과의 인증샷을 올리는 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고생하셨습니다. 추운데 고생한 보람이 효과를 나타내야 하는데.." "박하선한테 사인은 안 받으셨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언제 또 하이킥 촬영에 도움까지 주셨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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