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강심장'이 3주 만에 화요 심야 예능 프로그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방송된 '강심장'은 직전 주보다 2.8%포인트 상승한 12.2%(이하 전국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주 연속 '강심장'을 압도해 온 '승승장구'는 이날 직전주보다 0.7%포인트 하락한 9.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박지윤 이장우 유이 조권 슬옹 진운 창민 김애경 장영남 최지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승승장구'에는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가 초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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