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경진이 국민MC 유재석이 그려준 그림을 공개했다.
김경진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대체에너지 특집 때 사진을 찍으면 수동으로 그림을 그려주는 몰카 실험을 했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김경진은 "유재석 선배님이 그려준 제 모습이에요. 진짜!!! 무한도전 보고 싶어요!!! 파업 빨리 끝나라!!! 올해는 무도 출연 꼭 해야지!^^"라는 글과 함께 그림 한 장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도 무도 너무너무 보고 싶어요!" "아~ 형님.. 무도 출연 화이팅!" "근데 이 그림을 아직도 갖고 계시다니.." 등 '무한도전'과 김경진에 응원메시지들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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