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윤과 크리스탈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는 입대 영장이 나온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승윤(강승윤 분)이 군대에 입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윤은 입대 영장을 받은지 하루 만에 군에 입대하게 됐고, 마침 수정(크리스탈 분)은 영어경시대회를 위해 집을 비운 상태였다. 대회를 마치고 돌아온 수정은 승윤의 입대 사실을 알게 됐고, 급히 입대 장소로 찾아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승윤을 보내고 집에 돌아온 수정의 방에는 승윤이 남기고 간 기타와 기타교본 선물이 있었고, 이에 감동한 수정은 눈물을 쏟았지만, 승윤은 건강 이상 진단을 받고 집에 돌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승윤과 수정이 이어지는 건가요", "러브라인 너무 기대된다",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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