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윤아 '사랑비' 5.8% 우울한 첫 출발

문완식 기자  |  2012.03.27 07:03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 주연 KBS 2TV '사랑비'(극본 오수연 연출 윤석호)가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첫 방송한 '사랑비'는 5.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70년대 한국대학교의 미술학과 학생인 서인하(장근석 분)가 가정대 김윤희(윤아 분)에게 첫 눈에 반해 첫사랑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인하는 윤희를 사랑하지만 친구 동욱(김시후 분)이 윤희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체념, 안타까운 사랑을 예고했다.

수채화 같은 영상미로 눈길을 끌었지만 오래된 사랑 이야기로 젊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기 어려웠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동시간대 MBC '빛과 그림자'는 20.6%, SBS '패션왕'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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