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 시청률 5.5%..8주연속 케이블 1위

김현록 기자  |  2012.03.31 12:06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8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3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의 최고 시청률은 6.2%(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3개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소녀시대 '훗'을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의 무대로 선보인 리쌍 길팀의 장은아, 이윤경의 배틀 라운드였다.

본방송을 시청한 평균 시청자수는 77만 4253명(AGB닐슨, 올플랫폼 기준, Mnet KM XTM 합산), 1분 이상 시청한 총 시청자수는 157만 2001명(도달자수)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아,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색적인 블라인드 오디션과 도전자들의 깜짝 놀랄 실력으로 '오디션 끝판왕'으로 불린 '보이스 코리아'는 이날 방송을 통해 24인의 생방송 진출자를 모두 가렸다. 오는 4월 6일부터 TOP24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마마 어워즈' 대상.. 솔로 가수 최초 '팬스 초이스 오브 더 이어'
  2. 2'대만 여신' 치어, 비키니로 못 가린 글래머 자태 '눈부셔'
  3. 3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유퀴즈' 재조명
  4. 4방탄소년단 진 'Happy', 美 '빌보드 200' 톱4
  5. 5"속으로 눈물이 났다" WC 업셋패에 충격, '152억 NEW 캡틴'의 책임감 "팬들이 원하는 건 승리뿐, 많은 기쁨 드릴 것"
  6. 6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7. 7혼돈의 정우성..문가비子 친부→댓글 예언→결혼관 재조명 [종합]
  8. 8'명장 맞아?' 아모림 맨유 데뷔전 대실망→'승격팀' 입스위치와 1-1 무승부... 심지어 유효슈팅도 밀렸다
  9. 9정우성 측, 문가비 子 친부설에 "사실 확인 中" [공식]
  10. 10'아빠' 맞지만 '문가비 남편'은 틀렸다는 정우성..31년 소신 행보 외길 '大반전' [★FOCUS]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