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8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31일 엠넷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의 최고 시청률은 6.2%(AGB닐슨미디어, Mnet KM XTM 3개 채널 합산), 평균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소녀시대 '훗'을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 원곡과 전혀 다른 느낌의 무대로 선보인 리쌍 길팀의 장은아, 이윤경의 배틀 라운드였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가장 높아, 평균 시청률 8.3%를 기록했다.
이색적인 블라인드 오디션과 도전자들의 깜짝 놀랄 실력으로 '오디션 끝판왕'으로 불린 '보이스 코리아'는 이날 방송을 통해 24인의 생방송 진출자를 모두 가렸다. 오는 4월 6일부터 TOP24의 생방송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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