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아담 샌들러가 '최악의 배우'의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 1일 (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에서 아담 샌들러가 영화 '잭 앤 질'로 최악의 남우주연상, 최악의 여우주연상, 최악의 커플상을 수상했다.
골든 라즈베리 어워즈는 매년 아카데미 시상식 전날 최악의 영화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평소보다 늦은 4월 1일 시상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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