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레이디가가가 한국 내한 공연 관람 등급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레이디가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본 디스 웨이 볼(레이디 가가 2012 월드투어 타이틀) 한국 공연에 오기 원하는 미성년자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있는 모든 한국 성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가 아마도 생각을 바꿀지도 모른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지난 22일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는 레이디 가가의 노래와 공연 무대 선정성을 이유로 관람 가능 연령을 '만 12세 이상'에서 '만 18세 이상'으로 조정해 논란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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