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이 자신의 연기를 보고 눈물을 보였다고 고백했다.
하희라는 3일 SBS '좋은 아침'에 SBS 드라마 '바보엄마'의 주연들과 함께 출연했다.
하희라는 "남편 최수종이 내 연기를 보고 울었다고 말했다"며 최수종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 연기를 보고 최수종이 운 것은 처음이었다"며 "최수종은 '아내 하희라가 아닌 배우 하희라를 봐서 좋았다'고 말해 내게 감동을 줬다"고 말하며 최수종에 응원에 감동 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하희라는 '바보 엄마'에서 IQ 72의 지정장애 3급을 가진 역할에 도전해 드라마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