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Met '엠넷 보이스 코리아'(이하 '보코')가 라이브쇼로 노래 오디션 서바이벌 끝판왕을 향한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5일 오후 Mnet 측에 따르면 오는 6일 오후 방송될 '보코'는 첫 라이브쇼를 화려하게 펼칠 예정이다.
첫 라이브쇼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열리며 백지영과 리쌍 길 팀의 도전자 12명이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도 박진영의 '음음음'(2001년),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2008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다가와서'(2007년), 공일오비의 '잠시 길을 잃다'(2007년), 이승환의 '좋은날'(1989년), 봄여름가을겨울의 '아웃사이더'(1992년)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라이브쇼 무대에 오른다.
도전자들이 국내 가요계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어떻게 새롭게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코'의 첫 라이브쇼는 오는 6일 오후 10시 50분부터 120분간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 아트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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