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vs이광수, '런닝맨' 최약체 몸싸움..폭소만발

안이슬 기자  |  2012.04.08 18:34
<화면캡처=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런닝맨' 최약체 이광수와 정재형이 정면 승부를 벌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이상한 나라 레이스에서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송지효 이광수 정재형이 각축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이광수와 정재형은 어설픈 몸싸움을 벌였다.

이광수는 정재형에게 "형만은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도발했고, 정재형도 "지효씨만 커버하면 될 것 같은데"라며 이광수를 무시했다.

남자들끼리 대결을 하겠다며 정면승부에 나선 두 사람은 최약체다운 어색한 몸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몸싸움 끝에 이광수가 정재형의 이름표를 뗐다. 우승을 목표로 했던 정재형은 허무했다. 그러나 곧바로 송지효가 이광수의 이름표를 떼 이광수의 우승 목표는 물거품이 됐다.

우승을 차지한 송지효는 비밀의 문을 열고 나가 황금열쇠의 주인이 되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투나잇'의 개그맨들과 줄리엔 강이 특별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