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톱5 무대에서 수펄스가 다시 모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톱5의 생방송 무대에서 수펄스(이미쉘 박지민 이승주 이정미)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검은 색 드레스를 입을 네 사람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를 R&B 풍으로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네 사람은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다시 한 번 수펄스의 매력을 뽐냈다.
수펄스는 '더 보이즈'에 이어 백아연 이하이까지 가세한 가운데 영화 'FAME'의 OST 'FAME'을 선보였다. 이들은 간단한 안무를 가미해 뮤지컬 같은 무대를 연출했다.
네 사람은 특별무대를 위해 지난 6일 마포구의 한 연습실에 모여 이미쉘의 반주에 맞춰 연습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톱5 중 백아연 박지민 이하이 이승훈 등 4명이 톱4에 진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톱5에 진입했던 이미쉘은 아쉽게 탈락, 톱4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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